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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롯데하이마트, ‘2020년 동반성장주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가 4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20년 동반성장주간 개막식’에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4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과 온라인에서 동시 진행됐다. ‘동반성장주간’은 매년 11월 첫 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동반성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기업과 기관 상생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지정했다. ‘대·중소기업상생협력기금’ 부문은 중소 파트너사 경쟁력 향상과 기업 격차 해소를 위해 기금을 출연한 단체나 개인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올해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부문을 비롯해 '자발적 상생협력' 등 5개 부문에서 54개 단체 또는 개인에 상을 수여했다. 롯데하이마트는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출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을 한다.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고, 해외박람회 참여 비용 전액을 지원하기도 했다. 파트너사 임직원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실무 교육을 하고,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해 업계 맞춤 경영, 어학 교육 기회도 제공한다. 복리후생 증진을 위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 행사를 기획하는 등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파트너사 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활동도 다방면으로 한다. 동반성장펀드를 500억원 규모로 운영하며 중소 파트너사 대출 이자를 감면해주는 등 금융 지원을 한다. 롯데하이마트 라이브 커머스 ‘하트라이브’와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 기획전에 중소 파트너사의 우수 상품을 소개하며 판로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박왕근 준법경영부문장은 “롯데하이마트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을 통해 중소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롯데하이마트는앞으로도 파트너사의 성장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11.06 11:44
연예

네네치킨, 2018 서울 중소기업인대회 유공자 포상 수상

순수 우리 치킨 브랜드 ‘네네치킨’이 2018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네네치킨(혜인식품) 측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중소기업중앙회 및 14개 중소기업 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제 30회 중소기업 주간 행사 중 2018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모범 중소기업인 부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7일 열린 중소기업인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중소기업중앙회 및 14개 중소기업 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제 30회 중소기업 주간 행사중 하나로 각 지역별로 경영 합리화 및 수출 증대를 위한 기술 개발 부분에서 적극 노력한 우수 중소기업인을 선정한다. 대회 부문 가운데 모범 중소기업인 부문은 타 기업에 모범이 되는 중소기업 대표자로서 기업경영 5년 이상인 대상에게만 수상의 기회가 부여된다. 네네치킨은 "앞선 2016년 IBK기업은행 측과 ‘동반성장 협력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해 가맹점에 자산관리 모바일 서비스 ‘IBK 소상공인 CMS’를 제공한 부분이 수상에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본다"며 "당시 업무협약 체결 이후 가맹점의 금융 문제 해소는 물론 프랜차이즈 가맹 본사와 가맹점, 은행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동반자 금융의 토대를 마련한 바 있다"고 전했다. 현장에서 표창장을 받은 혜인식품 현철호 대표이사는 “이번 유공자 포상 수상은 각 가맹점주들과 브랜드 구성원들의 공이 컸다"며 타 브랜드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의 참된 의미를 실천해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 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8.05.1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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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국가산업대상 '동반성장 부문' 대상

맥도날드는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2018 국가산업대상'에서 동반성장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맥도날드는 "1988년 한국 진출 이래 '상생 경영 철학'을 토대로 독립 협력사에서 식자재를 공급받고 있다"며 "맥도날드의 성장에 따라 국내 식자재 사용량도 지난 10년간 계란은 5배, 토마토는 3.5배, 양상추는 2.5배가 각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는 국내 식자재 공급업체, 유통업체, 생산농가까지 선순환하는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것"이라며 "동반성장 강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고 자평했다.맥도날드는 현재 전국에서 1만7000여 명의 직원을 고용 중이며, 학력·나이·성별 등을 보지 않는 '열린 채용'으로 주부 3925명, 노인 763명, 장애인 240여 명을 각각 크루(직원)로 채용했다고 덧붙였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8.05.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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